연봉 높은 직업 직군

직업과 직종을 선택할 때 있어서 적성도 중요하지만, 결국 어느 정도의 연봉인지 따라서 선택의 방향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. 

 

연봉 1억 원 이상은 특정 직군에 쏠려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 

 

연봉이 높은 직군 1위는 의사, 약사이고 평균 연봉은 2억 4,755만 원입니다. 주변에 지인들을 봤을 때 확실히 해당 직종의 사람들이 여유가 많고 생활권이 다른 것이 확인되었습니다. 

 

다음으로는 금융권 종사자로 평균 연봉이 약 1억 773만 원입니다. 

 

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던 부모 세대와는 다르게 젊은 층에서는 연봉을 중요시 생각해서 점차 공무원이 인기도 사그라들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.  최근 경기 불황과 인플레이션으로 더 사내복지가 잘 갖춰지고 높은 연봉이 보장되는 직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. 

 

물론 평균연봉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의사와 금융권 종사자가 아니어도, 억대 연봉은 다른 케이스도 많지만 결국 확률로 봤을 때 의대 쏠림 현상이 왜 그렇게 발생하는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.

 

 

연봉 삭감을 해도 괜찮다는 정도는 주4일제가 시행된다면 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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